요네즈 켄시 5집 [STRAY SHEEP] 간단 리뷰
「요네즈 켄시, 해외에서의 반응에 힘입어 [STRAY SHEEP] 대만판과 한국판 현지 발매」 라는 나탈리의 트윗을 보자마자 "아 이거는 전곡 청취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멜론을 틀었습니다. 발매된지 2달 된 앨범을 이제서야 풀재생 돌리는 게 게을러터졌다고 생각은 하지만... 앨범 커버는 옛날 느낌 나고 좋군요. 2집 [YANKEE]랑 비슷한 스타일이랄까... https://youtu.be/XeFQJ6-XoD0 1번 트랙 캄파넬라(カンパネルラ)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듯한 내용의 노래네요. 시작부터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라... 정확히는 이미 그 사람은 떠났겠지요. 무덤가에 꽃을 놓으며 말하는 느낌에 가깝겠습니다. 5집이랑 4집의 전반적인 정서 자체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3년의 시간 차는 있지만요..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