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를 봤습니다
결국 둘 다 성배전쟁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타입문 등장인물 주제에 달알못인 시시고. 근데 얘네는 이 네타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셈이지. 달알못인 번역가. 정발본에도 직사로 번역된 걸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웬일로 애니플러스에서 루비 자막까지 달아주는 수고를 들여준 사건부 애니메이션. 한그오 콜라보 이벤트로 무료로 풀어주길래 낼름 감상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평작 정도? 타입문 팬들에겐 나름 만족스러운 팬서비스 작품으로 받아들여질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사실상 그뭔씹 수준의 내용이라.... 잘 만든 달빠용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는 게 나을 것 같다. 특히 1화부터 페이트 제로 이후의 내용을 서술하니.... 여러 의미로 진입장벽 높은 작품. 0화 포함 14화 정도의 분량에서 6화 정..
2021.05.06